자담치킨 창업비용과 매출 순수익

자담치킨은 모델로 조정석을 선정하여, TV광고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확실히 각인시킨 치킨 브랜드입니다. 비록 치킨이지만, 먹으면 건강해질 것 같은 ‘웰빙’이라는 전략으로, 경쟁이 치열한 시장에서 꿋꿋한 면모를 보이는 자담치킨 창업비용과 매출 순수익 그리고 경쟁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자담치킨 창업비용과 매출 순수익



1. 자담치킨 창업 경쟁력은 무엇인가요?

본사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자담치킨 경쟁력윤리 의식을 겸비한 좋은 재료와 합리적인 가격입니다. 안 먹어 본 소비자는 있어도, 한 번 먹어본 소비자는 없을 정도로 신선하고, 맛있는 닭을 만들기 위해 키우는 과정부터 남다르다고 합니다.

자담치킨 경쟁력을 두 글자로 함축하면 ‘웰빙’입니다. 원재료 닭 뿐만 아니라, 같이 먹는 무피클조차 화학조미료를 넣지 않은 천연 재료로 만들었다고 하니, 다른 치킨 브랜드와 분명한 차별이 되는 것 같습니다.

본사 홈페이지 내, 자담치킨 창업 경쟁력



2. 자담치킨 창업비용은 어떻게 될까?

자담치킨 창업비용 15평 기준 가맹비 550만 원, 주방 기기 1,078만 원, 주방 집기 220만 원, 교육비 275만 원, 홍보/판촉물 165만 원, 인테리어 비용 2,723만 원, 가구 비용 77만 원, 간판 비용 495만 원, 기획관리비 165만 원, 로봇셰프 임대 550만 원으로 자담치킨 창업비용은 6,298만 원입니다.

인테리어 비용과 가구 및 간판비용에 대해선 외부 업체를 이용해 계약도 가능해 보입니다. 아무래도 외부 업체를 이용하면 비교 견적을 통해 창업비용을 절약할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로봇셰프는 치킨을 만들어 주는 로봇으로 자담치킨 창업 시, 선택 사항입니다. 인건비에서 긍정적인 평가가 많으므로, 참고 사항으로 활용하시기를 바랍니다.

본사 홈페이지 내에 있는 자담치킨 창업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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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자담치킨 매출과 순수익은 얼마나 발생할까?

공정거래위원회 정보공개서에 따르면, 자담치킨 월평균 매출액은 2,482만 원입니다. 평당 매출액은 147만 원으로, 15평 기준으로 계산하면, 월매출액은 2,211만 원으로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재료비 40%인 884만 원, 포장비 8%인 177만 원, 인건비 250만 원(직원 1명), 임대료 250만 원(15평 기준), 배달 수수료 6.8%인 150만 원, 관리비 3%인 66만 원, 카드 수수료 2.5%인 55만 원 합계 1,832만 원을 공제하면, 자담치킨 순수익은 379만 원입니다.

공정거래위원회 정보공개서에서 제공하는 자담치킨 매출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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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며

자담치킨은 꾸준한 성장을 하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자담치킨만의 웰빙이라는 분명한 차별성도 가지고 있어, 치열한 치킨 경쟁 시장에서 존재를 나타내는 데에는 부족함이 없어 보입니다. 프랜차이즈 사업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본사가 얼마만큼 브랜딩을 잘하느냐에 따라 소비자의 주문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앞으로 웰빙이라는 무기로 소비자에게 인식을 심어주고, 성장해 나갈지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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